2022 개인회생 최저생계비 전부 보장 받을 수 있을까?

개인회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 1인가구 최저생계비 2022년 기준으로는 1,166,887원이다. 회생시 이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모든 금액을 달마다 변제하는것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개인회생 최저생계비 보장 받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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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본인이 부양가족이 없고 1인기준이라면 보통은 최저생계비를 보장받는다. 대출원금이 아무리 많아도 5년내에 갚지 못하면 원금이 탕감되지 최저생계비를 줄이는 경우는 거의없다. 사실 실제로 개인회생을 진행하면 사회활동을 하는데 110만원의 돈은 크지 않은 돈이다. 이것마저 보장 받지 못한다면 개인회생을 진행하기 매우 어렵다.

 

 

개인회생 최저생계비 보장 못받을 수도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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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개인회생 최저생계비는 무조건 지켜지는 것은 아니다. 대출성향과 채무의 질 청산가치등을 따진다. 거기에 부양가족까지 있다면 조금 더 복잡해진다.

 

1. 채무의 질이 안좋은 경우

채무의 질이 안좋다는건 보통 도박,주식,코인으로 모든걸 날려버린 사람의 경우이다. 게다가 이 대출들이 모두 최근대출에다가 월급이 적고 원금은 많다면 변제금으로 5년을 갚아도 못갚는 상황이라면 최저생계비를 제한할 수 있다. 물론 이 경우는 최근에 대부분 사라졌고 정말 보정서를 개판으로 내지 않는 이상 해당 안되니 개인회생 사무실을 잘 골라야 한다.

 

 

2. 부양가족의 최저생계비를 보장 못받는 경우

아마 이경우가 제일 많을텐데 부양가족이 2인 , 3인 이상이 되는 가족 구성원에서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경우 본인의 월급의 대부분이 최저생계비로 보장이 되기 때문에 월 변제금이 매우 적어 원금 탕감률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역시나 1번 채무의질과 함께 원금이 너무 많다면 가족 구성원의 최저생계비를 0.5로 제한하거나 아에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도 사무실 쪽에서 최대한 어필을 해야 하고 본인도 그에 맞는 자료와 소명을 해야한다.

 

 

개인회생 최저생계비 보장은 얼마나 잘 소명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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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최저생계비 보장은 굉장히 중요하다. 이 부분을 제대로 처음에 못해서 3년 5년동안 투잡을 하며 힘들게 회생을 진행하는 분들이 많다. 첫 단추가 굉장히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건 내 의견을 잘 어필해줄 사무실을 찾는것과 그 사무실에 못지 않게 나도 개인회생에 대한 정보를 모두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전문가가 되야 가족이 편하고 내가 편하다. 개인회생은 열심히 본인 스스로 준비하는 사람들에겐 대출을 모두 털고 일어설수 있는 탈출구이지만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아무 사무실이나 턱잡아서 진행한다면 또다른 지옥이 펼쳐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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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진행이 어려우면 워크아웃도 고민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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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변제금이 안나오고 도저히 진행할 수 없다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워크아웃도 고민해봐야한다. 개인회생 워크아웃 뭐가 더 좋은지는 이전 포스팅에 소개했으니 궁금한 사람들은 확인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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