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대출 때문에 부결 될 수 있을까? (기준은 몇개월 일까?)

내 블로그에 여러번 소개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영끌을 한다고 치면 대출을 순서대로 잘 받았다는 전제하에 직장인 평균 250%까지 나온다.(신용대출 뿐만 아니라 담보대출까지 다합친다면 300%까지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모두가 이렇게 나오는건 아니다. 전제조건은 대출을 잘 받았을 경우이다.

 

최근대출로 인한 부결

최근대출로 인한 부결 이란 말 들어봤을 것이다. 보통 3개월내의 대출건수를 말한다. 만약 신규대출을 받는데 최근 3개월 이내 받은 대출이 있다면 무조건 부결은 아니지만 심사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기대출과다인 상태에서 최근대출 건수까지 있다면 원래 나와야 하는 대출도 나오지 않거나 대출 금리가 높아지는 불상사를 겪을 수 있다. 이 최근대출은 금융권이 낮아질 수록 더 안좋게 보는 경향이 있다. 은행권에서 대출성향을 안 좋게 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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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성향 실제로 심사 시 확인?

대출성향이라고 들어봤는가? 은행, 저축은행 심지어 대부업체도 이 대출성향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최근 급증하는 개인회생 때문에 무리하게 갚지 못할 사람에게 대출을 실행해주는 대부업체도 많이 적어졌다.(완전히 없어진건 아니라는 셈) 가장 안좋게 생각하는 분야 주식, 도박, 코인으로 인한 영끌은 추후 갚지 못하고 개인회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가장 경계한다. 영끌의 형태가 어떠한가? 대출이 잦고 갚는것도 잦다. 즉 정상적인 완납의 형태가 아니라는 뜻이다. 이는 최근대출로 금융권이 확실히 알 수 있다. 이게 은행권에서 말하는 심사기준 대출성향이다.

 

재대출의 경우 추가한도가 보통 나오지만 너무 잦으면 안나올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런 결과까지 도출할 수 있다. 내 블로그의 이전글에 소개한적이 있는 재대출에 관해서인데 보통 대출을 모두 갚고 그 금융사에게 한번더 대출을 하게 되면 한도가 높게 설정이 된다. 하지만 너무 잦은경우는 이야기가 다르다. 1개월 간격 또는 3개월 미만 간격으로 대출하고 상환하고를 반복하면 아에 대출이 막힐 수 있다. 누가봐도 날리면 못갚을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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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을 하더라도 순서대로 원칙적으로 받아야 한다.

내가 투자를 하던 사업을 하던 영끌에도 순서가 있다. 1금융권->2금융권->정부지원->대부업 순으로 가는 정도를 지켜야한다. 받을 수 있는 한도가 달라지며 만약 중간에 잘 못 받았더라도 중간부분에서는 대환대출로 순서를 다시 바로잡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출에도 휴식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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