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가 키워드는 다음 저품질을 불러올까?

티스토리 블로그는 3~4개월후에나 활성화되는 구글유입을 제외한 대부분의 검색유입을 다음 포털사이트에서 끌어온다. 이제 막 시작한 블로거에게 다음 저품질은 사실상 사형선고 다시 블로그 개설하라는 뜻이 될수도 있다. 처음부터 저품질을 맞게 되면 아마 약 3달간은 글을 아무리써도 방문자가 늘지 않는 진경험을 할 수 있다. 다음 저품질 왜올까?

 

 

고단가 키워드 쓰면 다음 저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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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고단가 키워드를 쓰면 다음 저품질이 온다고 믿는다. 여기서 고단가 키워드라함은 대출,보험,법률홍보등이 있겠다.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반은맞고 반은 틀리다. 우선 다음 저품질로 가장 빠르게 직행할 수 있는 키워드는 코로나 관련 방역지원금 키워드로 사료된다. 대출 보험등은 정말 조금만 검색해봐도 저품질을 안먹고 몇년간 글써서 상단에 꽂는분들이 많으시다. 

 

 

티스토리 다음 저품질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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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다음은 이 기준을 명확히 설명해주지 않는다. 사실 다음 저품질이란 말도 없다고 한다. 하지만 블로그를 조금만 운영해봤으면 이 저품질은 분명히 존재하고 다음의 경우에는 사이트검색칸만 봐도 충분히 구분이 가능하다. 누구는 고단가 키워드 복붙글을 작성해도 저품질을 안때리고 어떤이는 열심히 정보를 주려고 작성해도 저품질이라면 정말 기준이 뭘까? 처음에는 글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생각했지만 여러 복붙글 블로그들을 보고 그 기준도 아니라고 생각이 됬다. 그래! 기준따윈 없어 그냥 복불복이야~

 

 

다음 저품질 걸렸을때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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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을 처음겪었다면 바로 고객센터에 문의하시길  다음은 특이하게 무조건 첫번째 저품질은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봐준다 진짜 봐준다. 고객센터에 한번 문의하고 그다음에 저품질이 걸렸다면 아무리 고객센터에 다시 문의해도 매크로답변만 올뿐 다시는 풀수 없다 이때쯤 되면 구글 유입을 바라고 다음유입은 버리는게 맞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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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글을 작성한지 한달이상이 지났고 글갯수가 10개미만인데 다음최적화가 안된상태라면 또는 다음 저품질을 맞았다면 과감하게 버리는것도 선택이다. 사실 처음 블로그를 할때는 이 유입이 굉장히 중요한데 유입자체가 없으면 정말 재미도 없고 시간낭비도 이런 시간낭비가 없다는걸 느끼게된다. 물론 계속 글을 쓰면 구글유입이 꾸준히 늘지만 새로 블로그를 파서 다음 최적화 유입을 맛 본다면 저품질 블로그에 글쓰는게 상당히 매력없는 일이란걸 알게될것이다.